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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의 아카데미 작품상 진출을 계기로 돌아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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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가 아카데미 작품상에 올랐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한<로마>은 2018년 베니스 영화제 최고 상인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골든글러브,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 등 많은 시상식에서 수상을 계속하고 있다. 즉, 2월 251(한국 시간) 열리는 아카데미 작품상의 유력한 총리 후보라는 뜻입니다.작품상에 오른 로마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가 있다. 로마는 넷플릭스 영화다. 국내에서 극장 개봉했어요. 동시에 넷플릭스(Netflix) 가입자는 거실 TV,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든지 로마를 볼 수 있다. 과거의 칸 국제 영화제가 넷플릭스 영화를 보이콧한 것, 봉준호 감독의<옥자>의 개봉 당시 국내의 멀티 플렉스 극장에서 반발한 것을 생각하면서 아카데미 위원회가<로마>을 작품 상 후보에 올린 것은 확실히 눈에 띄는 1입니다.​ 2018년 넷플릭스가 "80억달러 약 9조 원을 투입하고, 오리지널 컨텐츠를 만들"고 밝혔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넷플릭스의 행보를 묻지마 투자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감독 입장에서는 같을 수 없다. 스튜디오의 간섭 없이 마음껏 내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씨네 21'에 따르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1월 31, 국내 언론과 라이브 콘퍼런스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와 작업한 경험을 이렇게 이이에키했습니다.


    넷플릭스의 거대한 자금력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로마>는 분명 두드러진 성과다. 반면 눈에 띄지 않는 실패작도 있지 않은가. 이런 궁금증을 갖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의 성공 또는 실패작을 찾아봤다. 넷플릭스 영화는 흥행 성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예측하기 어렵다. 정원의 결국 (절대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로튼 토마토지수를 기준으로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굿&버드를 각각 한 0개씩 알아보자.


    BAD​ 리디큐루라스 6The Ridiculou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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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는 하우스오브카드 같은 오리지널 TV 시리즈의 성공 이후 오리지널 영화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파트는 애덤 샌들러였다. 애덤 샌들러)가 주연을 맡았던 프랭크 고 치는 감독의 코미디 서부극<리디큐루라스 6>은 잔혹한 평가를 받았다. 넷플릭스와 애덤 샌들러의 궁합은 최악이었다. 이후 실패한 넷플릭스 영화 중 애덤 샌들러가 출연한 영화 몇 편이 등장할 예정이었다.


    가짜 암살자의 거짓 없이 회고록 The True Memoirs of an International Assa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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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투자한 영화의 중앙 코미디 영화 성적표가 별로다. <리디큐루라스 6>과 마찬가지로<가짜의 암살자의 진짜 회고록>도 한 참담한 성적을 받았다. 이 영화를 보고 평가한 평론가는 불과 8명에 불과하다. 평론가뿐 아니라 관객들도 이 평가에 대체로 동의한다. 망작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하지 않는다면 이 영화는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인터넷 프리로 볼 수 있는 영화는 수없이 많다


    두 오버The Do-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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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소개한 2편의 영화에서 실패로 이어지는 키워드는 애덤 샌들러와 코미디였다. 두 오버는 이 두 키워드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과거 나쁘지 않았던 애덤 샌들러는 넷플릭스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네이버에 등록된 누리꾼의 평가는 다소 우호적이지만 해외 평론가와 누리꾼의 평가는 냉정했습니다. 킬링 타이더용이라면 말리지 않는다.


    열린 문틈으로 The Ope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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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문틈으로는 평론가 평점보다 관객의 평가가 더 오전에는 보기 드문 영화다. 그 이야기는 곧 이 영화는 진정한 망작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열린 문틈>의 판정적 실패 요인은 아마도 설명되지 않은 '괴한 혹은 괴이다음'일 것이다. 호러 스릴러 장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저지른 살인은 그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 인탄정이었다. 열린 문틈으로로는 그럴 수 없다. 관객들은 답답함을 가지고 엔딩 크레딧을 봐야 할 겁니다. 어쩌면 이 실패는 감독의 창의성을 조건 없이 인정한 넷플릭스의 정책이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와호장룡: 운명의 검 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Sword of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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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호장룡>.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과 <와호장룡: 운명의 검>은 어느 쪽일까. 우선 그 평가가 정반대인 것은 알 수 있었다. 와호장룡의 속편이라는 기대를 짊어진 와호장룡: 운명의 검은 감독과 배우의 이름에서 다시 한번 기대심리를 자극할 것이다. 원화평 감독은 홍콩의 액션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기억하는 이름이었다. 비단옷과 양자경은 두 가지가 예기할 필요도 없다. 사건은 원화평 감독에게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와호장룡 매트릭스 킬빌 정무문 등의 무술감독이었다. 청룽 주연의 사형도수 취권에서는 연출도 했고요. <와호장룡: 운명의 검>은 그의 명성에 먹칠을 하며 예기했다.


    스텝 시스터스 Step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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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텝 시스터즈'는 스텝 댄스라는 소재에 집중한 영화다.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시ノ시스는 백인 사교클럽 여신에게 흑인 전통 군무인 스테핑을 완성시키는 특명이 떨어진다고 소개합니다. 그래서 <스텝 시스터즈>는 한때 유행했던 댄스 소재의 틴에이지 무비이다. 그렇다면 <스텝 시스터즈> 대신 <스텝업> 시리즈를 보는 게 좋겠다.


    브라이트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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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판타지 장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브라이트> 설정에 비유하라. 윌 스미스와 조엘 에더턴의 조합도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정작 플레이 버튼을 눌러 본인이라면 <브라이트>가 그저 그런 형사 버디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여기까지가 평론가들의 평가다. 관객의 평가는 같지 않다. 이렇게 극명하게 다른 평가가 본인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 보는 수밖에 없다.


    샌디 ウェ슬러 Sandy Wex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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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덤 샌들러의 코미디 영화가 등장했어요. 이쯤 되면 애덤 샌들러의 잘못이 아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다 감독 스티븐 브릴의 이름을 찾았습니다. 그는 두 오버의 감독이기도 하다.


    데스노트 Death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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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호장룡>과 평등한 경우가 또 있다. <데스노트>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수많은 만화 원작 할리우드 리메이크의 오류를 되풀이할까.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한 사람들 주장의 핵심은 두뇌싸움이 없다는 것이다. 원작에서 주인공 라이트와 L은 끊임없이 수 싸움에 나선다. 넷플릭스판에서는 이 부분을 간과한 것 같다.


    ARQA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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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SF 장르의 영화다. 이 분야는 넷플릭스가 자주 해 온 분야다. 넷플릭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블랙미러를 생각해 보자. 타임니더루프 소재인 는 <블랙미러>와는 다른 길을 걸었다. 많은 관객은 주인공의 행동을 초조해 한다. 왜냐하면 과거로 돌아가서 평등한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이었다. 의 지에쟈크직은<사랑의 블랙 홀>(일 993)을 참고하고 있앙앗도 것? 빌 머레이와 앤 맥도웰 주연의 사랑의 블랙홀은 영화 역사상 가장 로맨틱하고 즐거운 타임입니다.루프 영화다.


    서던 리치: 소멸의 지상 Annih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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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인이면 리포트맨, 테사 톰프슨, 오스카 에기삭. 서던 리치: 소멸의 지역은 주연 배우들의 이름이 꽤 만들어졌다. 물론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냈지만 진짜 주인공은 영화 모두를 감싸는 묘한 분위기다. 국가의 비밀 임니담에 참가한 남편(오스카 애기삭)이 X구역에서 실종되는 sound리그아인(과인 가면 리포트맨)하나헨이 그곳에 투입된다. <서던리치: 소멸의 지역>은 유전자 굴절로 인해 변해가는 X구역을 미려하고 독특한 비주얼로 뒤로 했다. 꽤 환상적인 묘사다. 여기에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도 잊지 않았다.


    이다페리얼 드림 Imperial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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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중 평판이 높은 영화는 대체로 진지했다 <이다페리얼 드림>도 그렇다. 빈곤이라는 주박을 칭송한 인기를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이 영화에 있다. 이 굴레는 작가가 되고 싶다, 갓 출소한 아버지가 막 이겨낸 본인 집안에는 버겁다. 아메리칸 드림이 사라진 미국 사회의 현실을 존 보예 가문의 훌륭한 연기로 보여준다. '이다페리얼 드림'은 넷플릭스의 명작이었다.


    카우보이 노래 The Ballad of Buster Scru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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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의 투자가 두려운 이유가 <카우보이의 노래>에 있다. 그 유명한 코언 형제를 기용했기 때문이었다. 코언 형제는 넷플릭스의 자본으로 늘 내가 만들고 싶었던 영화를 부후 없이 만들 수 있었다. 핵심은 두 가지다. 창작의 자유와 흥행에 대한 걱정이 사라진 환경. <카우보이의 노래>는 이 2가지 조건이 만들히스 최상의 성과에 가깝다. 확실히 <카우보이의 노래>는 코언 형제의 걸작은 아니다. 그런데도 이들의 영화는 그저 감탄하며 볼 수밖에 없는 마력이 있다.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Beasts of No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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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은 넷 프리즈 프리즈 오리지널 영화의 한 편이었다. 아주 성공적인 시작이에요. 아프리카 내전으로 가족을 잃은 소년병의 비참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를 통해 주연을 맡은 이드리스 엘바와 캐리 복싱어 감독은 수많은 시상식 트로피를 수상했다. 드라마 비스트 오브 노네이션은 지금도 지구상 어디선가 신발을 신고 있는 전쟁의 참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후쿠 그럼 새 감독은<본드 25>의 감독으로 발탁됐다.


    마이어 로위츠 이야기 (제대로 고른 신작) The Meyerowitz Stories (New and S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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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다소음 샌들러? 그렇다. 마이어로위츠 이야기는 아다소음 샌들러가 출연한다. 이 영화는 아마 그가 출연한 유일한 성공한 넷플릭스 영화일 것이다. 아다 노이즈 샌들러도 노아 바움백 감독을 만나면 달라진다. 노아 바움바크 감독 외에도 벤 스틸러가 이 영화에서 중요하다. 물론 엠마 동선도. 더스틴 호프먼드. 마이어로위츠 이야기(제대로 뽑은 신작)는 감독의 역량과 명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다.


    캠 걸스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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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부터 자극적이다. 성인 방송을 진행하는 카메라맨이라니. <컴걸스>는 자극적인 소재를 상당히 진지하게 그렸다.또 은근히 두렵기도 하다. 캠 걸 앨리스(매들린 브루어)가 자신의 계정을 해킹당하면서 벌어지는 이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컴 걸스>는 공포 또는 스릴러 영화다. 유튜브 시대의 폐해를 다분히 드러낸 <컴걸스>는 블룸하우스가 제작한 영화이기도 하다. 2개세기, 공포 영화의 시대를 선도하는 곳으로 만든 것이니 믿어 봐도 좋겠어.


    대니와 엘리 Tra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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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가방을 나르는 대니(칼럼 터그대). 그는 실수로 다른 가방을 가져온다. 거짓없이 가방을 찾지 못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형편. 이 잔혹한 정세에 엘리(그레이스 반 패튼)가 관련된다. 대니와 엘리는 독특한 로맨스 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로튼 토마토지수는 결코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리뷰 숫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니와 엘리>는 할리우드의 유사 대등한 로맨틱 코미디에 식상할 때의 이야기로 신선한 영화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 loved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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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의 로맨틱 코미디를 대표하는 영화를 꼽자면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가 으뜸이다. 2018년<크레이지 리치 아시아>로 개시된 할리우드의 아시아 열풍도 한몫 한 영화이기도 하다. 짝사랑하던 모든 남자들에게 러브레터를 보낸 상황을 수습해야 하는 라라 진(라자신 콘도르)의 스토리가 관심진진하다. 주인공이 아시아라는 것을 제외하고 익숙한 전개처럼 보 1도 모르지만, 10대 청춘의 달달한 로맨스를 즐기기에 문제가 없다.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는 속편 제작이 자결됐다.


    로마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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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최대 성공작 로마. 만약 댁이 <로마>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보길 바란다. 여건이 되면 극장에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넷플릭스를 통해 봐도 좋지만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극장에서 보기를 원했다. 중요한 점 중 하나. 그 영화의 뛰어남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치욕의 대지 Mudb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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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튼의 토마토 지수를 보면 평균 평점(Average Rating)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로튼 토마토 지수에서 <로마>보다 높은 <치욕의 대지>가 평균 평점은 다소 낮다. 관객 평점은 <치욕의 대지>가 더 높다. 결론은? 두 영화 모두 멋있다는 거였어. <치욕의 대지>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흑인과 백인 2가족이 직면한 잔인한 현실을 그렸다. <치욕의 대지>는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이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화제가 된 2개의 영화,"버드 박스"과 "블랙 미러:밴더 인상", 봉・쥬노 감독의 "옥 저"의 평점도 처음 부쳤습니다. 6500만명이 보았다고 홍보했던 수전 비엘 감독의<버드 박스>의 평점이 의외로 아침앗다. 영화 이야기를 관객이 자결하는 인터랙티브 영화 블랙미러: 밴더스 내치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당연히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다.버드 박스 Bird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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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미러:밴더스내치BlackMirror:Bandersn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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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 Ok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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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두영 씨네플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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